Razer DeathAdder V3 Pro Faker Edition 리뷰 (레이저 데스에더V3 페이커 에디션)

레이저 데스에더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 리뷰

레이저 데스에더 프로 V3 페이커 에디션,, 레이저와 페이커가 협업한다는 기사가

20년인가 21년도였는데 몇년을 기다렸다.. 진짜 마우스 그동안 

로지텍 G304인가 그거 하나로 버텼다 비싸고 좋은 거 사고 싶었지만

페이커 마우스에 올인하기위해 여태 참았다.

그래서 그 결실을 이제 보는 것 같다.

출시하자마자 바로 사전구매로 질렀고 25만원 전후 였던걸로 기억한다.

박스부터 웅장함이 느껴진다. 이 박스는 나중에 타공판 제작해서

장식용으로 쓸 생각이다 ㅎ 박스부터 아주 그냥..

측면에 사인도 그렇고

우선.. 색깔부터 페이커 서명까지 디자인은 어디 모자란게 없다.

진리의 검정빨강 조합에다가 사실 2개사서 1개는 소장용

1개는 실사용으로 하고 싶었는데

일단... 그 정도는 너무 사치같아서 실사용으로만 하나 샀다.

사실 이런 비싼 마우스는 사본게 처음이라..(여태 가장 비싼건 로지텍..3만원)

우선 무게에 놀랐다. 엄청 가볍다 저 마우스 크기가 생각보다 큰데

로지텍보다 크다. 근데 무게가 엄청 가볍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유무선 둘다 가능하며,  C-TYPE 충전형식이라는 점이다.

나는 건전지를 방식이 너무 싫었는데 살때 너무 좋았다.

근데... 배터리도 들어가있는데 저 무게는 어떻게 만든거지?;;

 

총평

 

1. 값은 좀 나간다

2. 디자인 너무 멋있다

3. 박스 디자인도 멋있다. 박스도 안버릴거다.

4. 성능 매우 만족한다.

5. 측면에 뒤/앞 이동 버튼도 있다.

6. 충전식이라 건전지 챙길 필요가 없다.

7. 걍 예쁘다 볼때마다 스스로 칭찬한다.

8. 더 사고 싶다.

9. T1 MSI는 우승하자 4연 준우승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