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 리뷰 유튜브랑 블로그를 보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식당 텍사스 데 브라질, 이번에 기회가 돼서 주말 디너로 예약하고 갔다. 이날은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은 입장 자체가 안됐다. 예악도 보니까 시간제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왠만하면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식당 입장 후에 중앙에 사각 테이블에 샐러드바가 크게 있다. 야채, 타코, 과일, 이것저것 등 고기와 곁들여 먹을 만한 것들이 많다. 난 주로 치즈, 구운 파르리카, 아스파라거스, 연어 등만 챙겼었다. 마지막엔 타코도 조금 챙겼었던 것 같다. 사각형 테이블 옆엔 그라탕 볶음밥 등 음식 샐러드바가 있는데 고기로 배를 채우고 싶어서 아예 먹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많이 못먹으니까 여기는 손도 안대는 걸 추천한다. 고기..
방콕 터미널21 푸드코트 음식 리뷰 아속역이었던 것 같다. 터미널21의 위치는 아속역 근처였다. 근처가 아니라 붙어있다. 여튼 터미널 21 푸드코트가 가성비가 너무 좋고 한 번에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맛은 그냥 그렇다. 새우 팟타이, 그나마 이건 좀 먹을만 했다. 이것도 간이 좀 센편이긴 했는데 그럼에도 위에 저 고춧가루같은 건 뿌리는 걸 추천한다. 그다음... 왼쪽부터 딤섬인데 진짜.. 가성비는 좋고 맛은 없는 이유를 여기서 알았다. 절대 먹지 않는 걸 추천한다. 밑에 북경오리는 그나마 먹을만하다. 가성비도 좋고 저건 2번 먹을 만큼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3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 다음 생선까스... 생선까스..
방콕 솜분 씨푸드 리뷰 방콕 여행 간 돈 좀 쓰고 싶어서 들어간 솜분 씨푸드 시암 스퀘어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말고도 다른 지점도 많은 듯) 더워서 가자마자 시킨 땡모반 진짜 수박맛이다.. 그냥 수박이라 맛있을 수밖에 똠양꿍.. 신맛이 조금 강했다.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모닝 글로리 그냥 동남아 대표음식 느낌이라 시켰다. 간은 적당했고 식감도 좋아서 밥반찬으로 먹기 적당했다. 푸팟퐁 커리,, 이건 그냥 한국인이 먹어도 이게 동남아 음식인지 모를 정도의 느낌이다. 맛있었는데,,, 밥은 필수다. 밥 없이 먹으면 너무 간이 세서 못 먹는다. 이건 갈릭새우, 푸팟퐁커리랑 똠양꿍 먹다보니 갈릭새우가 생각보다 슴슴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간이 셀수도.. 맛은 그냥 그랬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고 부..
압구정 스시 오마카세 요이치 리뷰 특별한 날이라 식당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네이버 블로그나 리뷰가 매우 적어서 걱정을 좀 했지만 일단 가봤다. 런치는 15만원, 디너는 28만원이었다. 스타트는 차완무시인데 새콤한 맛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무난하게 맛있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냥 무난하게 먹었었다. 참치를 숙성시킨거였나.. 얘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죄송하지만 앞으로 나올 음식이 10개가 넘을텐데 거의 다 기억이 안날 듯 하네요 ㅠ 우니랑 위의 소스 2개랑 밑에 소고기를 살짝 익혀서 주신거였는데 향과 맛이 폭발하면서 맛있었다. 식당 모습 이 요리는 어린 장어 요리였고 실치였나 싶다. 시큼하면서 젤리 같은 식감이어서 맛있고 독특했다. 전복에 버터와 트러플을 사용해서 많든 요리인데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