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 리뷰 유튜브랑 블로그를 보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식당 텍사스 데 브라질, 이번에 기회가 돼서 주말 디너로 예약하고 갔다. 이날은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은 입장 자체가 안됐다. 예악도 보니까 시간제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왠만하면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식당 입장 후에 중앙에 사각 테이블에 샐러드바가 크게 있다. 야채, 타코, 과일, 이것저것 등 고기와 곁들여 먹을 만한 것들이 많다. 난 주로 치즈, 구운 파르리카, 아스파라거스, 연어 등만 챙겼었다. 마지막엔 타코도 조금 챙겼었던 것 같다. 사각형 테이블 옆엔 그라탕 볶음밥 등 음식 샐러드바가 있는데 고기로 배를 채우고 싶어서 아예 먹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많이 못먹으니까 여기는 손도 안대는 걸 추천한다. 고기..
Faker(페이커) 생일 키링, 및 T1 선수들 키링 추가 주문다.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지만 전자장비와 T1 굿즈(키링 등 보관이 용이한...)는 어느 정로는 사고 있다. 96년 5월 7일 페이커 생일 기념으로 키링이 나와서 또 구매하게 됐다. 디자인은 일러스트와 협업해서 그런지 새로운 유형으로 나온 것 같다. 그리고 저번에 못산 T1 선수들 키링도 추가로 주문받길래 구매완료해서 받았다.. 근데 구마유시를 주문했는데 오너가 2개가 왔다.. 이거 수량 없을 건데 교환 해주실려나... 하.. 제발..세트로 맞추고 싶은데 본사에 1개만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미친척 원딜에 오너 넣어서 5명 맞추도 되긴하는데.. 여튼 키링은 역대급으로 이쁜 것 같다. 나중에 데스크 인테리어할때 타공판 구매해서 세팅하면 이쁠 것 ..
방콕 터미널21 푸드코트 음식 리뷰 아속역이었던 것 같다. 터미널21의 위치는 아속역 근처였다. 근처가 아니라 붙어있다. 여튼 터미널 21 푸드코트가 가성비가 너무 좋고 한 번에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맛은 그냥 그렇다. 새우 팟타이, 그나마 이건 좀 먹을만 했다. 이것도 간이 좀 센편이긴 했는데 그럼에도 위에 저 고춧가루같은 건 뿌리는 걸 추천한다. 그다음... 왼쪽부터 딤섬인데 진짜.. 가성비는 좋고 맛은 없는 이유를 여기서 알았다. 절대 먹지 않는 걸 추천한다. 밑에 북경오리는 그나마 먹을만하다. 가성비도 좋고 저건 2번 먹을 만큼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3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 다음 생선까스... 생선까스..
방콕 솜분 씨푸드 리뷰 방콕 여행 간 돈 좀 쓰고 싶어서 들어간 솜분 씨푸드 시암 스퀘어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말고도 다른 지점도 많은 듯) 더워서 가자마자 시킨 땡모반 진짜 수박맛이다.. 그냥 수박이라 맛있을 수밖에 똠양꿍.. 신맛이 조금 강했다.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모닝 글로리 그냥 동남아 대표음식 느낌이라 시켰다. 간은 적당했고 식감도 좋아서 밥반찬으로 먹기 적당했다. 푸팟퐁 커리,, 이건 그냥 한국인이 먹어도 이게 동남아 음식인지 모를 정도의 느낌이다. 맛있었는데,,, 밥은 필수다. 밥 없이 먹으면 너무 간이 세서 못 먹는다. 이건 갈릭새우, 푸팟퐁커리랑 똠양꿍 먹다보니 갈릭새우가 생각보다 슴슴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간이 셀수도.. 맛은 그냥 그랬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고 부..
페이커 스마트워치 스트랩, 배경화면 / T1 키링 / T1 애니멀 동물 노트 리뷰 T1 직원분들이 요즘 일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다. 실용적이고 디자인 괜찮은 굿즈를 많이 출시해서 돈 쓸 맛이 난다.. (지갑은... 없어져간다) 여튼 살짝 아쉬운 건 가죽 버전말고 고무?플라스틱 버전도 있었으면 그건 실사용했을 것 같은데 이건 소가죽에 가격도 꽤 되는 편이라 소장용으로 보관할 예정이다. 다행히 화면도 따로 파는데 화면은 가격이 1천원도 안되는 걸로 기억한다. 디자인 진짜 예쁘고 잘 만든 것 같다. 노트랑 필통이다. 우선 필통은 당연히 실사용인데 T1 굿즈 전에 그나마 수집?이라고 할만한 행위를 했던게 펜 종류여서 내가 수집해온 펜들을 여기에 보관할 예정이다. 흰색 필통이라 금새 더러워질 것 같아서 실사용+..
페이커 데뷔 10주년 키링 리뷰 대상혁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데뷔해서 이것저것 많이 출시했는데 가장 소장하고 싶고 보관도 용이한게 키링이라 키링만 주문했다. 왠걸... 사실 큰 기대안했는데 ... 배송오자마다 박스여는 순간 놀랐다. 아... 다른 것도 살걸 (물론 키링도 5~6만원가량으로 기억 절대 싸진 않았음 오히려 키링치고 비쌌음) 이 정도 퀄리티면 도대체 다른 옷이나 .. 유니폼밖에업었나? 여튼 다른 건 얼마나 퀄리티가 하이엔드일까 생각하며 살짝 후회했다... 근데 진짜 박스부터 감동이었다. 페이커 마우스 박스랑 더불어서 이 박스도 타공판 직행이다. 박스 열자마자 한 번 더 감동함 이거구나 이거다 이래서 비쌌구나. 이건 포토카드 사실 내가 덕질이나 굿즈 구매는 티원말고는 안해봐서 요즘..
레이저 데스에더 V3 프로 페이커 에디션 리뷰 레이저 데스에더 프로 V3 페이커 에디션,, 레이저와 페이커가 협업한다는 기사가 20년인가 21년도였는데 몇년을 기다렸다.. 진짜 마우스 그동안 로지텍 G304인가 그거 하나로 버텼다 비싸고 좋은 거 사고 싶었지만 페이커 마우스에 올인하기위해 여태 참았다. 그래서 그 결실을 이제 보는 것 같다. 출시하자마자 바로 사전구매로 질렀고 25만원 전후 였던걸로 기억한다. 박스부터 웅장함이 느껴진다. 이 박스는 나중에 타공판 제작해서 장식용으로 쓸 생각이다 ㅎ 박스부터 아주 그냥.. 측면에 사인도 그렇고 우선.. 색깔부터 페이커 서명까지 디자인은 어디 모자란게 없다. 진리의 검정빨강 조합에다가 사실 2개사서 1개는 소장용 1개는 실사용으로 하고 싶었는데 일단... 그..
압구정 스시 오마카세 요이치 리뷰 특별한 날이라 식당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네이버 블로그나 리뷰가 매우 적어서 걱정을 좀 했지만 일단 가봤다. 런치는 15만원, 디너는 28만원이었다. 스타트는 차완무시인데 새콤한 맛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무난하게 맛있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냥 무난하게 먹었었다. 참치를 숙성시킨거였나.. 얘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죄송하지만 앞으로 나올 음식이 10개가 넘을텐데 거의 다 기억이 안날 듯 하네요 ㅠ 우니랑 위의 소스 2개랑 밑에 소고기를 살짝 익혀서 주신거였는데 향과 맛이 폭발하면서 맛있었다. 식당 모습 이 요리는 어린 장어 요리였고 실치였나 싶다. 시큼하면서 젤리 같은 식감이어서 맛있고 독특했다. 전복에 버터와 트러플을 사용해서 많든 요리인데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