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터미널21 푸드코트 음식 리뷰
- 리뷰 / 식당
- 2023. 5. 12.
방콕 터미널21 푸드코트 음식 리뷰

아속역이었던 것 같다. 터미널21의 위치는 아속역 근처였다.
근처가 아니라 붙어있다.
여튼 터미널 21 푸드코트가 가성비가 너무 좋고
한 번에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맛은 그냥 그렇다.

새우 팟타이, 그나마 이건 좀 먹을만 했다. 이것도 간이 좀 센편이긴 했는데 그럼에도 위에 저 고춧가루같은
건 뿌리는 걸 추천한다.

그다음... 왼쪽부터 딤섬인데 진짜.. 가성비는 좋고 맛은 없는 이유를 여기서 알았다. 절대 먹지 않는 걸 추천한다.
밑에 북경오리는 그나마 먹을만하다. 가성비도 좋고 저건 2번 먹을 만큼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3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 다음 생선까스... 생선까스는 한국에서 제일 기름기 많고 못튀긴 맛없는 생선까스를 상상하면 된다.
한국의 생선까스랑 결은 똑같다. 그냥 생선까스 맛인데 기름지고 느끼하고 맛..없었다.
전체적으로 태국 음식이 좀 간이 센편이었고 푸드코트 21은 그냥 간단히 배채우러가 아니라
경험삼아 가보는 걸 추천한다.

푸드코트가 너무 맛이 없어서 방콕 KFC는 무슨 맛일까 해서 갔는데
답은 여기있었다. 우선 감자튀김 소스를 2개나주고(무한리필) 제로콜라도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저게 샌더스세트였는데 내기억으로 4000원이 안됐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제일 맛있었다...
(KFC는 푸드코트21 카드로 결제안됨)
그리고 망고빙수도 맛있어보이는 가게 있었는데.. 거기도 가볼 걸 후회되긴 한다.
거기 망고빙수도 푸드코트21 카드로 결제안됐는데
어쩌면 푸드코트21 카드로 결제안되는 가게가 맛집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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