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과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의 관계

 

저번에 포스팅했던대로 장은 뇌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실제로 뇌보다 더 많은 세로토닌을 분비하며

20여 종의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치매/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장건강과 정신질병 사이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발견하기도 했다.

 

다시 돌아와서 ..

ADHD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의심이 가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30살까지 ADHD의 완화를 목표로 하는 나는 뭐든지 

도전할 것이기 때문에 장 CLEAN도 실천해볼 생각이다.

(장CLEAN은 다른 자기계발에 비해 그리 어렵지 않다.)

 

 

 

장클린 STEP

1. 장에 있는 기생충/유해균 박멸

2. 장에 있는 좋은 균 증가 

3. 장에 유해균/좋은 균 밸런스 유지

위의 3 단계로 접근해볼 생각이다.

 

 

1 STEP

기상하자마자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먹는다(소화효소기 때문에 무조건 공복 섭취)

 

바이오필름 분해제

30분 후 밑에 있는 칸디다균 살생 영양제 섭취 그리고 운동

 

칸디다균 죽이는 약들

 

 

 

2 STEP

 

밥 먹고 비타민C 먹고 12시 쯤 됐을때

엘 케아닌(도파민/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을 줌)과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인데 항생제가 죽일까봐 12시 쯤에먹음)

마지막으로 종합비타민 섭취

6시에 엘테아닌 하나 더 섭취

 

 

3 STEP

 

PARA KIT가 18일 동안 먹는 거라서

PARA KIT 끝나면 베르베린/퀘르세틴 (천연항생제)로 대체하면서

면역 영양제 보충해줌으로써 장내 세균 밸런스 유지

 

 




영양제가 전부다 해외거라 5월 12~15일 사이에 배송온다는데

그 전까진 뭐 ADHD 약을 먹거나 해야겠다 

근데 장건강은 ADHD를 떠나서 어차피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건강하게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인스턴트/밀가루 끊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아침마다 유산균을 먹어온터라 장 청소할 기반은 나름

다져놓았다고 생각된다.

 

그나저나 미국은 이런 영양보조식품들이 엄청 많은데

한국은 너무 없다. 물론 저 영양제들이 모든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리뷰나 후기보면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엄청 많고 효과가 있는 것도

맞는 것 같은데 ,, 규제가 너무 심한 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엘 케아닌도 우리나라에서 거의 의약품 취급

하고 있으니 재수없으면 통관금지 될 수도 있는 영양보조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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